LG전자는 지난해 11월 21일 H&A사업본부 소속 HVAC사업부를 떼어내 독립적인 'ES사업본부'를 신설했다.
출범 당시 기존 BS사업본부 산하의 전기차 충전 사업도 ES사업부로 이관했으나 성장 지연과 가격 경쟁 심화 등 환경 변화에 따라 올해 4월 빠르게 사업을 정리했다.
박원재 LG전자 상무는 "LG전자는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부문에서도 열심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이 분야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AI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엔비디아와 전략적인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미래 기술 혁신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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