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혁 기자의 다른 시선 7] '국민 앱'의 무게 망각한 카카오톡의 역주행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이 흔들리고 있다.
개편의 후폭풍이 채 가시기도 전인 지난 12일, 카카오맵 기반의 '친구위치' 공유 서비스 업데이트는 또 다른 논란에 불을 지폈다.
"기술로 일상을 바꾼다"는 카카오의 비전이 사용자의 일상을 '피곤하게' 바꾸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CEONEW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