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구 고려대 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불안의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대한불안의학회 회장에 추대됐다.
대한불안의학회는 국내 불안장애 연구와 치료의 발전을 선도해 온 학술단체로 지난 20여년 동안 정신의학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독일 스프링거 출판사 등을 통해 ‘Anxiety Disorders’, ‘Panic Disorders’ 등의 영문 단행본을 출간했고 현재는 내년 말 출간을 목표로 ‘Anxiety Disorders’의 개정판을 준비하는 등 국내외 정신의학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 전문가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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