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정, 온라인 사기 범죄단지 급습해 1천590명 체포
캄보디아와 함께 '온라인 사기 소굴'로 꼽히는 미얀마에서 군부 정권이 범죄 단지를 급습해 외국인 포함 1천500여명을 체포했다.
스페이스X는 지난달 미얀마 범죄 단지로 의심되는 지역 인근의 스타링크 수신기 2천500대를 사용할 수 없게 차단 조치한 바 있다.
미얀마 군정은 최근 온라인 사기와 불법 입국 혐의로 317명을 추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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