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8일 김태이씨 휴대전화에 '실종경보 문자메시지'가 울렸다.
수상자인 박연정·함유진씨는 지난 2일 실종경보문자를 본 뒤 집에서 빠져나와 길거리를 배회하던 76세 치매환자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단편영화 'K-히어로 골든타임즈:모두가 영웅이 되는 방법'은 실종경보문자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여성이 경보 문자로 딸을 찾는 이야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