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38·두산 베어스)가 역대 최초로 포수 포지션으로 2회 수위 타자에 올랐다.
양의지는 2025 정규시즌 출전한 130경기에서 타율 0.337(454타수 153안타)를 기록하며 안현민(KT 위즈)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양의지는 "올해 감독님 두 분이 팀을 떠났다.(그동안 팀을 이끌어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내년에는 새 감독님과 가을야구를 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며 두산의 재도약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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