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고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발달장애인 미술 공모전 ‘제5회 하나 아트버스’ 가 올해도 창작 열기를 싣고 출발한다.
2019년 첫 출범 이후 발달장애 예술 생태계를 확대해 온 이 공모전은, 발달장애 예술가에게 작품 발표 기회와 취업 연계형 인턴십 까지 제공하며 예술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김종수 대표는 “1회 공모전을 통해 스프링샤인과 인연을 맺은 3명의 발달장애 작가들은 탁월한 역량을 보여 현재 정식 소속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며 “올해도 뛰어난 예술가를 발굴해 더욱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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