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희, 제1회 유라클배 U-16 쇼트트랙선수권 여고부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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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희, 제1회 유라클배 U-16 쇼트트랙선수권 여고부 종합우승

정재희(반포고)가 제1회 유라클배 16세 이하(U-16)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여고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4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지난 22~23일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정재희가 여고부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권유현(서초고)이 남고부에서 종합 우승했다"고 밝혔다.

유라클배 U-16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은 대한빙상경기연맹과 유소년 육성 지원 후원사인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유라클(대표 조준희, 권태일)이 쇼트트랙 유망주들의 기량 발전을 위해 만든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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