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37)이 은퇴 후 4개월 만에 방송을 통해 감독으로 활약한 ‘신인감독 김연경’의 마무리 후 소감을 전했다.
김연경은 24일 자신의 SNS에 “신인 감독으로 보낸 시간이 어느새 마무리되었다”라며, “처음 맡아보는 자리라 모든 순간이 낯설고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많이 배우고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지난 9월 28일 첫 방송한 MBC ‘신인감독 김연경’은 23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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