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가 다문화가족 지원 등을 위해 운영하는 가족센터의 위탁 법인 심사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신청 법인 3곳 중 1곳이 허위서류를 제출했다가 발각돼 시흥시 민간위탁심의위원회에서 심의가 배제됐는데 시흥시가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재심사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시흥시 공고상 보완서류 제출은 할 수 없고 제출 서류에 허위사실이 있을 경우 (해당 법인의) 선정은 무효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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