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람 다 됐네" 송가인, 바닷가 낚시에 '아빠 찬스'…"딸이랑 하면 뭐든" (송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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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람 다 됐네" 송가인, 바닷가 낚시에 '아빠 찬스'…"딸이랑 하면 뭐든" (송가인)

송가인이 아버지&둘째 오빠 조성재와 함께 낚시를 떠났다.

이날 송가인은 아버지, 둘째 오빠 조성재와 함께 낚시를 하기 위해 바다로 향했다.

바다로 떠나던 송가인은 " 갯지렁이도 사고, 장갑도 사서 낚시하는 곳으로 가고 있다.근데 오늘 풍랑주의보라고 하더라"라며 걱정을 드러냈고, 낚시가 끝난 후 공연이 있는 조성재는 "박단이가 사람 여럿 성가시게 하는구만"이라며 투정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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