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손흥민은 MLS 첫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은 "가끔 축구는 미친 경기가 나온다.우리가 축구를 사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밴쿠버에 큰 축하를 보낸다.내년에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내년에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라며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120분 동안 뛰었고 두 골을 넣었음에도 승부차기 실축으로 인해 패배한 손흥민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