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 한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2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의 한 자동차검사소 4층 건물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건물 3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5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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