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리틀야구단, 창단 1년 만에 전국대회서 맹활약
전남 나주시 리틀야구단이 창단 1년 만에 전국 대회에서 잇따라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24일 나주시 리틀야구단에 따르면 야구단은 지난 23일 열린 '제1회 교원투어배 전국 순수주말반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초등학교 1학년∼중학교 1학년 학생이 참여하는 리틀야구단은 전국에 220여개 팀이 있지만, 광주·전남에는 나주시 리틀야구단만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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