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동북아 세팍타크로 허브도시로 성장하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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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 동북아 세팍타크로 허브도시로 성장하게 지원"

대전시는 24일 압둘 할림 카더 아시아세팍타크로연맹 회장이 대전시청을 찾아 유득원 행정부시장과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할림(74) 회장은 이날 "대전은 행정부와 시의회 등에서 스포츠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세팍타크로는 물론 국제 스포츠 허브 도시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며 "대전이 중국과 일본, 카자흐스탄 등 인근 동북아 지역의 세팍타크로 허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맹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선수와 지도자 교육을 대전에서 실시하면서 대전을 교두보 삼아 동북아시아 지역에 세팍타크로를 보급하고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남북 관계가 개선되고, 대한민국 정부의 요청이 있다면 연맹은 언제든지 북한 당국과 교류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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