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고, R&D의 혁신성과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과학기술×AI 국가전략(안)’ 시행을 의결했다.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1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가 열렸다.(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정부는 우선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진 6개 분야(바이오, 재료·화학, 지구과학, 수학,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에 대한 과학기술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를 이끌고, 한국형 AI 연구동료 개발과 자동화·자율실험실을 구축해 감염병, 약물, 화학·금속 분야에서 차세대 연구환경을 마련하기로 했다.
◇국가과학AI연구소 설립 정부는 과학계에 전용 그래픽처리장치(GPU) 8000개 이상 확보를 지원하고, 연구데이터 구축과 활용을 위한 법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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