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10월에 이은 4연속 동결 예상의 근거로는 불안한 집값과 가계대출, 환율 등이 거론됐다.
조영무 NH금융연구소장 역시 "국내외 금리 역전에 따른 자본 이탈 우려도 금리 동결 요인"이라며 "미국이 12월 동결할지 인하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우리가 먼저 낮춰 놓을 필요가 없다"며 "한은도 우선 12월 FOMC 결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이코노미스트는 "한은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가 없어도 한국 경제 성장률이 잠재성장률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금융 안정까지 고려하면 한은의 금리 인하 사이클은 종료됐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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