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가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과 미디어 활성화 교육 지원에 나선다.
김민숙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대전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실체 처한 환경과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실태조사를 안정적으로 추진해 지속 가능한 지원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내용으론 대전교육청이 추진하는 미디어 교육 활성화 정책에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하는 한편 교육감이 미디어 교육 활성화 정책을 수립·시행할 때 학생 참여 중심의 미디어 교육 사업을 추진하도록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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