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이 제주출신 가수 진시몬을 제주경찰청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24일 제주경찰청 한라상방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고교 친구이자 제주경찰청장인 고평기 청장을 비롯해 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진시몬은 "제주 출신으로, 제주가 낳은 가수로 모범을 보이겠다"며 "고교 시절 같은 반 친구였던 고평기 청장이 함께여서 더욱 기쁘고, 고향인 제주에서 재능기부 및 봉사를 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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