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은 소식통을 인용해 대만 해군 육전대 제66여단 보병 제2대대가 지난달 미국령 괌의 미군기지를 방문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2021년에는 대만 해군 육전대 제99여단 1개 소대 약 40명이 괌에서 미 해병대와 해상상륙, 공중강습, 시가전 전술 등 합동훈련을 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당시 독립 성향의 민진당 정권이 집권한 대만을 겨냥해 고강도 압박을 가하는 중국을 견제하고 대만과의 안보협력을 과시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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