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윌란 코리안 듀오가 출격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던 중 후반 41분 미트윌란 미드필더 빌링이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에 휩싸였고 후반 추가시간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페널티킥 역전 실점을 내주며 패배했다.
미트윌란은 지난 9월 조규성이 복귀 골을 기록한 올보르BK와 덴마크컵 3라운드 승리를 시작으로 지난 10일 란데르스FC와 리그 경기까지 약 2달 간 무패 행진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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