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으로 중일 관계가 악화된 가운데 중국이 양국 영토 분쟁 지역인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 제도 인근에서 중국 해경국 선박이 10일 연속 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의 순시선은 센카쿠 제도 인근에서 중국 해경국 선박 4척이 항행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해상보안청은 이들이 항행한 곳이 일본 센카쿠 제도 주변 영해 외부 접속수역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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