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서 이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압도하고, 정당 지지도에서도 야당인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18%포인트(p) 차이로 압도했다는 내용의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7~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2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해 응답자의 55.9%가 긍정 평가하고 40.5%가 부정 평가했다고 24일 발표했다.
20대의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2.6%p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1.7%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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