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FC가 오는 12월 유망주 발굴을 위한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구단은 24일 “잠재력 높은 유망주 발굴을 위한 공개 테스트를 연다”며 “이번 테스트는 구단이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하며, 기량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숨은 진주’를 발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라고 전했다.
김진형 용인 단장은 “이번 공개테스트는 프로 무대를 향해 도전하는 선수들에게 열려 있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지금은 빛나지 않아도 반드시 크게 성장할 선수, 우리 팀의 미래를 책임질 숨은 진주를 발견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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