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랩스 유럽의 마틴 휴멘버거(Martin Humenberger) 연구소장은 네이버랩스의 공간지능 연구 방향을 소개하며 새로운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과 기존 모델의 개선·통합을 통해 비전문가도 실제 환경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지능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랩스는 이번 워크샵에서 로봇의 공간 및 사람 이해 능력을 한층 확장하는 AI 모델 ‘더스터2(DUSt3R-2)’와 ‘애니(ANNY)’를 소개했다.
네이버랩스 유럽은 애니를 기반으로 사람을 더 정확하게 인식하고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수행하는 로봇 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해당 모델은 11월 6일 오픈소스로 공개돼 로봇 연구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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