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기후대응 ‘세계 최하위’…탈석탄 내년 2월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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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기후대응 ‘세계 최하위’…탈석탄 내년 2월 시험대

기후환경단체 기후솔루션은 24일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주요 결과 및 한국의 성과·과제 정리’ 미디어킷을 통해 “한국은 전 세계 64개국의 기후 대응 성적을 비교하는 기후변화대응지수에서 비산유국 중 꼴찌를 기록했다”며 “한국이 기후 리더십을 강화하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진=기후에너지환경부) 앞서 지난 18일 독일에서 발표된 ‘2026년 기후변화대응지수’(Climate Change Performance Index 2026, CCPI)에서 한국은 전체 67개 국가 중 63위로 작년과 같은 하위권을 기록했다.

기후솔루션은 우리나라가 63위를 기록한 이유에 대해 “1.5도 (기후대응) 목표와 불일치 하는 전력수급기본계획, 터무니없이 낮은 탄소 가격,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부족 등이 꼽혔다”며 “무엇보다 목재 바이오매스 및 목재 펠릿 수입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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