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경기만 뛰고도 짙은 존재감…손흥민, 3개월 만에 MLS 정복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간판 공격수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이 약 3개월 만에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를 정복하며 데뷔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3경기 3골1도움을 더하면서 짧았던 MLS 첫 시즌에 13경기 12골4도움을 기록했다.
이에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선 서부에 속한 LAFC와 동부인 인터 마이애미는 경기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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