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판촉물 관련 리베이트 의혹으로 금융감독원의 감사를 받고 있는 NH농협생명이 직원의 법인카드 유용으로 또 다시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서대문지점이 지난 10월 진행한 직원 여행에서 가족과 퇴직자 등 비업무 인원의 여행 비용까지 법인카드로 결제했다는 고발이 서대문경찰서에 접수됐다.
고발장에 따르면 NH농협생명 서대문지점은 지난 10월13일~15일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 여행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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