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시절 정확도가 떨어지면서도 프리킥을 전담해서 찼던 해리 케인이 손흥민의 골을 20개 가까이 빼앗았다는 견해까지 나왔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15분과 추가시간 2분, 두 차례 골망을 흔들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지만, 승부차기 1번 키커로 나서 실축하면서 아쉬운 시즌 종료를 맞았다.
경기에서 패배했어도 손흥민의 활약은 여전히 눈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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