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는 24일 열린 제342회 고흥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 주요 성과와 2026년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2026년에도 고흥의 더 큰 미래와 혁신적인 성장을 이루겠다”며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으로 ▲미래 전략산업으로 지역발전 동력 확보 ▲3대 교통인프라 추진과 정주여건 개선 ▲고흥 관광객 1천만 시대와 문화예술도시 실현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대전환과 군민 에너지 연금 추진 ▲군민의 일상을 지키는 맞춤형 복지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공감과 소통의 행정 등을 밝혔다.
공영민 군수는 “3대 미래 전략산업과 3대 교통인프라에 신재생에너지와 관광을 더해 더욱 힘차게 도약하겠다”며 “고흥 변화 발전의 궁극적인 목표는 군민 행복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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