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플랫폼을 활용해 백색·적색·녹색·청색 빛을 동일한 조건(40㎐ 주파수·밝기·노출시간)에서 비교한 결과, 적색 40㎐ 빛이 가장 우수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
중기 알츠하이머 모델을 대상으로 2주간 동일 조건으로 장기 자극을 수행한 결과, 백색·적색 모두 기억력 향상은 있었지만 플라크 감소는 적색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약물 없이 빛만으로 인지기능을 개선하고 색상·주파수·기간 조합을 통해 알츠하이머 병리지표를 조절할 수 있음을 최초로 규명한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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