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이날 오후 3시30분 당무위원회를 다시 열고 이같이 의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당무위원회 후 기자들과 만나 "'1인1표제' 도입 등과 관련해 당원과 (당내) 일부 (의원들의) 우려가 있다"며 "우려를 감안해서 어떻게 보완할지 보완책을 좀 더 논의하기 위해 중앙위 소집을 28일에서 12월5일로 연기(하기로) 수정 동의가 됐고, 그 수정 동의를 오후에 속개해서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면 동의를 내신 분들이 있으니 수정 동의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듣고 오후 3시30분에 당무위를 속개해서 의결할 것"이라며 "나머지 의결 안건들은 다 처리를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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