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본 가볼까?…중국인 관광객 많이 빠졌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가능성 발언으로 촉발된 중일 간 외교 갈등으로 중국 정부가 자국민에게 일본 여행 자제를 공식 권고하면서 국내 네티즌들이 중국인 관광객 감소를 체감하고 있다.

이외에도 "중국인이 없는 지금이 일본 가기 좋다고 하더라", "12월에 일본 여행 예정인데 그때도 중국인이 없기를" 등 중국인 관광객이 적어 좋다는 반응들이 이어졌다.

실제로 최근 일본을 방문하는 중국인들의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