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성송면 제설작업 봉사단이 최근 발대식을 개최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성송면이 최근 성송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겨울철 제설작업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폭설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설봉사단 및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해 제설 담당 구간 및 장비를 점검하고, 제설작업 시 유의사항과 안전수칙을 공유했다.
성송면 제설봉사단은 지역 지리에 밝은 지역주민 16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설 작업 구간은 마을진입로 및 군도로 총 34개소 약 40㎞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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