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면의 명산인 배풍산 공원 조성 사업의 실효적 추진 , △흥덕면 소재지 중심상가 전선 지중화, △옥제 지구 보 추가 설치, △흥덕IC~부안면 도로 주변 지역 특산물 판매소 설치, △345 KV 고압 송전선로의 고창 경유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 제고, △흥덕면 하모니센터 앞 대형 주차장 확보 및 경사로 완화, △전국대회 유치 가능한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 △경로당 지원금의 집행 잔액 연도 이월 허용 등 현장 발언을 통해 다양한 건의들을 제기했다.
끝으로 토방청담에서 제기된 옥제지구 신규보 추가설치와 흥덕면 소재지 지중화 사업 ,배풍산 공원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실상을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고창군 등 관계기관과 협의키로 했다.
윤준병 의원의 현장민원실인 토방청담(土訪聽談)은 주민과 격의 없는 정담을 나눈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주민 소통 활동으로, 윤 의원의 지역구인 정읍·고창 지역 37개 읍·면·동을 매주 토요일마다 방문하여 주민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