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부안 푸드앤레포츠센터 개장식./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최근 부안 푸드앤레포츠센터 개장식을 열고 군민 누구나 먹거리·여가·체육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이 완성됐음을 공식 발표했다.
센터 내 반다비 볼링장은 장애인·비장애인 구분 없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의 장으로 조성돼 포용과 소통의 상징이며 모두의 부안을 실현하는 첫걸음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기념사에서 "부안 푸드앤레포츠센터는 군민의 요구와 바람이 모여 완성된 공간이자 2021년부터 4년간 추진한 대규모 투자와 노력이 집약된 부안형 푸드플랜의 핵심 인프라"라며 "센터 개장은 새로운 마침표가 아니라 군민 삶 속에서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새로운 출발점"고 군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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