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주(가운데)가 23일(한국시간) 태국 방콕 후아막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에서 여자 67㎏급 금메달을 차지한 뒤 싱자니, 홍효림(왼쪽부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곽민주는 23일(한국시간) 태국 방콕 후아막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67㎏급 결승에서 싱자니(중국)를 라운드 점수 2-1(0-0 9-1 3-3)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곽민주는 6월 미국 샬럿 그랑프리 챌린지 은메달, 지난달 중국 우시 세계선수권 8강 탈락으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번 우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