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이 '올림픽 트랙'에서 열린 시즌 첫 월드컵에서 메달을 수확하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달 전망을 밝혔다.
김진수와 이건우가 봅슬레이 남자 2인승에서 4위를 기록했고, 남자 스켈레톤에서는 정승기와 김지수(이상 강원도청)가 각각 5위와 14위에 올랐다.
한국 대표팀은 ITP에서 코스 라인, 가속 구간, 러너(썰매 날) 세팅 등 올림픽 트랙 적응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고, 결국 '첫 실전'인 월드컵에서 그 결실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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