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리오넬 메시의 맞대결은 무산됐다.
후반 초반 메시가 실베티에게 내줬고 실베티가 깔끔하게 마무리해 추가골을 터뜨렸고 이후 5분 뒤 메시의 감각적인 스루 패스에 이은 아옌데의 골이 또 터졌다.
경기 막판 메시가 또다시 스루 패스를 찔러줬고 아옌데가 다시 한번 골망을 가르면서 마이애미의 4-0 완승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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