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는 침착하게 오른발로 공을 받아 토트넘 수비 태클을 피한 뒤 골문 구석을 노린 정확한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에제는 북런던 더비 역사상 4번째 해트트릭 기록자가 됐다.
2006년 8살 나이로 아스널 아카데미에 입단한 에제는 5시즌 간 아스널 소속으로 유소년 선수 생활을 보냈으나 13살이 되던 2011년 방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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