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생후 17일 된 둘째 딸 사진을 두고 논란이 제기되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으나, 여전히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
이시영은 이혼 후 전 남편과 수정해둔 배아를 이식받아 둘째를 임신해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다.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다"라고 직접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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