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국립청소년시설에서 개발한 프로그램 2건이 특허로 등록됐다고 24일 밝혔다.
‘독립디데이’ 프로그램은 2022년 11월에 특허로 출원해 약 2년 6개월의 심사를 거쳐, 지난 6월11일에 특허 등록됐다.
진흥원 관계자는 “연속 특허 확보 성과는 청소년활동 분야에서도 공식적인 연구·개발(R&D)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올해 들어 정부 단위로 공공부문의 지식재산 관리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연속된 두 건의 특허 등록은 의미있는 성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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