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우크라, ‘평화 프레임워크’ 마련…‘러 유리’ 지적 반영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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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우크라, ‘평화 프레임워크’ 마련…‘러 유리’ 지적 반영되나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종전을 위한 ‘평화 프레임워크’를 마련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백악관은 별도 성명을 통해서도 이번 프레임워크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해 강화된 안전 보장이 포함돼 있다면서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이에 대해 “자국의 국익을 반영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미국 측이 최근 우크라이나에 전달한 평화 구상안은 우크라이나 평화체제, 안전보장, 유럽의 안보, 미국과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간의 미래 관계 구상 등 4개 범주에 걸쳐 총 28개 조항으로 이뤄져 있으며, 우크라이나가 동부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 지역 전체를 러시아에 양보하고, 우크라이나군을 60만명 규모로 축소한다는 등 러시아에 유리한 조건들이 대거 포함돼 우크라이나와 유럽의 반발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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