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마포구는 협소하고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해 대지면적 113.33㎡, 연면적 207.37㎡ 규모의 건물로 재탄생시키고 마포구만의 생활밀착형 복합복지공간인 실뿌리복지센터를 만들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는 노후된 건물을 대수선하고, 승강기를 증축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뿌리복지센터를 탄생시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에 힘이 되는 복지인프라를 확충하고 품격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 올해까지 서강실뿌리복지센터와 노고산실뿌리복지센터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지속해서 설치를 확대해 16개 모든 동에 실뿌리복지센터가 자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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