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강대식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국방부는 대통령실의 청와대 복귀에 따라 국방부·합참 청사 재배치가 필요하다"며 "내년도 국방부 예산에서 총 238억6000만원의 증액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러한 국방부 청사 이전과 관련해 24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국방부 청사 이전 보도와 관련해 구체적인 이전 스케줄이 나온 것이 있는지, 내년 몇 월쯤 이전이 완료가 되는지, 그리고 이전을 하게 되면 예전처럼 국방부와 합참이 독립된 청사를 사용하게 되는지' 등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이에 대해 이경호 국방부 부대변인은 "아직 일정이나 이런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며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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