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왕마오첸 대만 수산청장이 해상풍력발전과 수산업의 공존을 위한 어업인 보호를 핵심 가치로 인식하고 상호 교류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왕 청장은 대만 어업인들도 해상풍력으로 인한 어업 피해를 크게 우려하고 있으며, 수산청이 수산업과 어업인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해상풍력·어업 공존 모델 : 대만 사례로 본 어업 보상·이익공유·참여체계'를 주제로 대만풍력협회, 기후솔루션, 에너지와 공간 등 시민단체 및 연구단체와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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