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환은 올해 72경기 타율 0.248(262타수 65안타) 8홈런 31타점 OPS 0.721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강승호도 115경기 타율 0.236(360타수 85안타) 8홈런 27타점 OPS 0.674로 부침을 겪었다.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곰들의 모임' 행사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김원형 감독은 2026시즌 베테랑 활용 방안을 묻는 질문에 "그냥 저는 똑같이 생각한다.올 시즌에 두 선수(양석환, 강승호)가 욕도 많이 먹고 부침도 있었다"면서도 "일단 스프링캠프 가서 젊은 선수들과의 경쟁보단 본인 거를 제대로 하고, 시범 경기를 통해 자기 모습을 보이면 충분히 다음 시즌 경기 나가는 데 문제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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