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스마트폰에 ‘나의건강기록’ 앱을 설치해 정보 활용에 동의하자, 보건소 영양사가 즉시 A씨의 진료·투약·검사 이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로써 민간 병·의원에서 이뤄진 진료, 투약, 검사, 건강검진 정보를 보건소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새로운 연계체계에서는 이용자가 앱에서 보건소에 제공할 건강정보(진료·진단·투약·검사 등)를 선택해 전송하면, 보건소 직원은 해당 정보를 즉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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