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견이 벌어지는 현장을 잡지는 못했으나 투견 의심자들은 차량과 개를 버려두고 산속으로 도주했다가 붙잡히는 등 40여명이 현장에서 적발됐다.
동물권단체 '케어'가 제보를 받고 사전 답사를 통해 투견장으로 의심되는 비닐하우스를 확인, 경찰과 지자체에 신고했다.
경찰과 지자체, 케어 관계자 등 50여명은 투견장 입구와 출구로 향하는 길을 봉쇄하는 등 도주로를 차단하면서 단속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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