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은 내달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산업통상부 주최)’에서 시험인증 관련 상담회와 기술규제 설명회를 열고 국내 기업의 기술사업화와 수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현장에서 시험·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KTL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KC인증·의료기기 인허가를 포함한 국내 인증, 주요 국가별 해외 인증, 로봇·사이버보안 등 신산업 분야 시험 인증 절차·비용·기간에 대해 일대일 심층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KTL 송현규 기획조정본부장은 “이번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의 시험인증 부대행사는 국내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인증 애로를 해소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장벽을 극복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 기술사업화 및 수출 판로개척에 나서는 많은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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